결핵과 통증
결핵, 정복되지 않았다 
(1993년 9월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중에서)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의 질병 - 결핵.
그러나 국내에선 아직도 해마다 3000명이 결핵으로 사망,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체 인구의 1/3 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다. 이는 아프리카 콩고와 비슷한 수준 !
태어나는 아기라면 누구나 결핵 예방 접종을 하고, 환경 또한 결핵균과 거리가 멀게
깨끗해졌는데,
가난한 병, 후진국 병인 '결핵'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과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그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 결핵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염기서열분석에 의한 결핵균 판단 기술
(2005년 6월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중에서)
서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국윤호 교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결핵의 유전자를 분석해 결핵균 여부와 약제내성, 비전형적인 결핵균까지 분석이
가능케 해
균의 배양기간이 길어 최대 3개월의 시간이 걸리던 결핵의 치료 시기를 단축시켰다.
항생제 내성 결핵균의 창궐
[출처 : http://www.sciencemag.org : 2000년
03월 31일]
결핵이 다시 창궐하고 있다. 항생제로
인하여 산업화된 국가에서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결핵이 1980년대 이후
재기에 성공하여 이제는 해마다 2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으로는 에이즈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결핵균들이다. 이러한 내성 결핵균들의 등장은 1990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결핵이
창궐하였을 때 결핵환자의 9%가 내성 결핵균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들 내성 결핵균들은 적어도 두 종류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 뉴욕에서 결핵의 전염을 진압하는데는 10억 불에 달하는 돈과 몇 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내성 결핵균이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지는 아직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었다.
이제 WHO (세계보건기구)는 내성 결핵균의 확산에 대해 어느 정도의 단서를 얻게
되었다. WHO는 최근의 보고서를 통해 내성 결핵균은 이미 만연해 있으며 계속 퍼져가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우려하고 있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WHO는 이 내성 결핵균들이 개발도상국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결국에는 선진국들까지도 큰 영향을 받게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내성 결핵균의 창궐에는 약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6개월 가량의 시일이 소요되는 적절한 치료과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며, 환자들 역시 이런 긴 과정 가운데 의사의 지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가난한 나라나 전쟁 중인 나라들에서는
아예 항생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WHO의 최근 보고서는 72개 지역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의 28%에 대한 통계자료를 담고
있다. 1997년부터 자료가 수집되기 시작했던 28개 지역의 경우에는 내성 결핵균의
전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독일과 덴마크의 경우 1996년
이후 내성 결핵균에 감염된 수는 1996년 이후 각각 10.3%와 13.1%로 증가하여 50%의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뉴질랜드는 12%로 증가하여 5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냄으로써
더욱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은 내성 결핵균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발생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Directly Observed Treatment, Short-course (DOTS)라는 처리법이다. 이는 긴 치료
기간 동안 환자가 약을 정확히 복용하는지를 의료 담당자가 꾸준히 확인해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1998년의 경우 세계의 결핵 환자들 가운데 DOTS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환자는
21%에 불과하였다.
두 종류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결핵균의 경우에는 기존의 약이나 DOTS 방법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이 경우에는 효과는 낮고 가격은 더욱 비싼 이차 항생제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해야만 한다. 내성 결핵균에 감염된 한 환자를 치료하는데는 2년
동안 25만 불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는 저개발국가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이다. 그러나 내성 결핵균은 이미 발생하였고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에스토니아,
중국의 하남성 지방, 라트비아, 러시아의 이바노보와 톰스크 지역, 그리고 이란의
여섯 지역은 처음으로 결핵에 걸린 사람의 5-14% 정도가 내성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편적인 결핵에 대한 대책과 내성 결핵균에 대한 대책 가운데서 어느
부분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할 지에 대해 논란을 벌이고 있다. 이제 박테리아의 적응능력이
인간이 가진 힘을 앞서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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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여자
좌측 어깨가 1달전부터 아픈데 점차 위로 올라오며
목과 뒷머리까지 아픕니다.
30여년전부터 전신의 관절통증과 손가락 관절의 변형으로 관절염 진단을 받고 복양중이나,
양무릎의 통증이 심하여 최근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상태입니다.
검사를 하니 경추부위에서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추가로 다른 부위도 확인을 하니 손가락, 척추, 무릎, 어깨 등 전신의 관절부위에서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없는 상태임에도 양쪽의 폐에서는 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일단 목을 포함한 척추와 어깨 관절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고,
양쪽 폐부위의 반응처에 결핵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1주일후,
손목의 부기 감소하고, 등이 아픈 것은 좋아졌습니다.
어깨의 윗부분과 목은
통증은 덜하나 뻣뻣함은 변화가 없습니다.
오른손 손목의 관절에서는 열이 납니다.
목의 왼쪽 옆부분과 뒷머리, 양쪽의 승모근 상부에서는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남았으며,
또한 아데노 바이러스,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 보렐리아의 탐색봉에도 반응이 있습니다.
해당 반응처에 상기 색채소자를 첩부하자, 통증과 뻣뻣함이 사라져 갑니다.
척추카리에스의 반응은 양무릎, 팔꿈치, 손목, 손가락관절에서도 있어서
추가로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오른쪽 손목의 열이 나는 부위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오른손 4, 5지 손가락관절과 손목의 바깥쪽부분(5지쪽) 관절부위입니다.
반응처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류마티즘에 병용하는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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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여자
4-5일전부터 허리와 왼쪽 엉덩이가 아픕니다.
서면 안아프고, 앉으면 아프며, 오후에 심합니다.
검사를 하니 목디스크,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척추카리에스는 허리와 왼쪽 엉덩이, 양쪽 무릎, 양쪽 발목에서 반응이 있습니다.
무릎과 발목은 며칠전 아팠으나 지금은 아프지 않습니다.
식사를 적게하며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여 통증이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허리와 왼쪽 엉덩이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바로 통증이 사라지며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날,
허리와 왼쪽 엉덩이는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허리와 왼쪽 엉덩이에서 척추카리에스의 반응도 없습니다.
오늘은 양쪽 무릎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왼쪽 견관절도 아프다고 하여서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의 반응은 없습니다.
견관절주위염1과 견관절주위염2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어깨를 잡고 팔꿈치를 쭉펴고 앞으로 들어올리니 160도 정도 올라갑니다.
오십견(Frozen shoulder) 초기 증상으로 진단을 하고,
하지의 반응처에 견관절주위염1, 견관절주위염2, 견관절석회화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다시 같은 방법으로 팔을 올려보니 완전히 올라가고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일반적인 오십견의 경우 1-2번의 치료만으로도 팔은 완전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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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남자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아픕니다.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와 골절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척추카리에스는 허리와 양쪽 무릎에서, 골절은 견갑골 아래부터 양발끝에서 반응이
있습니다.
11년전 높은 곳에서 떨어진 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죽는다고 했다가 살아났다고
합니다.
척추카리에스와 골절의 색채소자를 허리와 양쪽 무릎에 첩부하고,
접골약을 투여하였습니다.
다음날,
허리와 무릎은 아프지 않습니다.
오늘은 왼쪽 고관절이 아픕니다.
검사를 하니 왼쪽 고관절부위에서 척추카리에스와 골절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척추카리에스와 골절의 색채소자를 고관절의 반응처에 첩부하였습니다.
다음날,
오늘은 오른쪽 고관절이 아픕니다. 왼쪽도 아직 아픕니다.
오른쪽 고관절에서 검사를 하니 전날과 같은 척추카리에스와 골절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왼쪽 고관절에서는 골절의 탐색봉에 반응이 남아 있습니다.
각각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와 골절의 칼라를 첩부하였습니다.
한의원에 올 때는 아팠는데, 갈 때는 아프지 않다고 하십니다.
2일후,
오늘은 양대퇴부 바깥쪽이 아픕니다. 그리고 허리도 조금 아픕니다.
역시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양쪽 대퇴부와 허리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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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여자
늘 허리가 은근히 아픕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허리가 아팠습니다.
2년전에는 발안쪽의 오목하게 들어간 곳(주상골 부위)이 아팠던 적도 있습니다.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부위는 목부터 허리까지 전체 척추와 양쪽 엉덩이입니다.
하지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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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여자
허리가 우리합니다. 앞으로 숙이고 일을 하면 아픕니다.
우리함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10여년전 둘째 출산시 무통분만을 했는데, 그후로
더 심해졌습니다.
검사를 하니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척추 전체에서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하지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다음날,
허리는 좀 편해졌습니다. 30% 정도 개선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계속 있어서,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2일후,
허리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70% 정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앉아 있으면 우리합니다.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는 첩부되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은 없습니다.
검사를 하니 허리디스크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어서,
허리디스크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다음날,
허리는 조금 더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불편한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검사를 하니 진균성척추염의
탐색봉에도 반응이 있습니다.
처음 검사에는 반응이 없었던 것입니다.
반응처에 진균성척추염의 색채소자를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다음날,
허리는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아직 진균성척추염의 탐색봉에 반응이 남아 있습니다.
반응처에 추가로 진균성척추염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다음날,
허리의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어서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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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여자
양무릎관절이 아픕니다. 특히 왼쪽 무릎이
많이 아픕니다.
아픈지는 수십년 되었습니다.
봉침치료를 원하시기 때문에 봉침치료를 수회하였습니다.
봉침은 퇴행성관절염에는 아주 효과가 뛰어난 치료입니다.
하지만 왼쪽 무릎의 통증은 계속 있습니다.
왼쪽 무릎에서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오른쪽 무릎에서는 반응이 없습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3일후,
왼쪽 무릎의 통증이 조금 덜해졌습니다.
그러나 계속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4일후,
오늘 다시 왼쪽 무릎이 아픕니다.
검사를 하니 지난번보다 조금 위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3일후,
20분 이상 많이 걸으면 아직도 아픕니다. 좀더 좋아졌습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10일후,
그동안 많이 좋아졌으나 통증이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뒷머리도 가끔 따가운 통증이 있습니다.
왼쪽 무릎에서는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계속 있으며,
뒷머리에서도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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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여자
수일전부터 허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피곤합니다.
4년전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였는데, 평소 무리하면 허리가 아픕니다.
누워서 발을 쭉 펴면 허리가 아프고, 앞으로 숙이거나 오른쪽 옆으로 숙이면 새콤하면서
아픕니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우면 편합니다.
평소 머리를 감거나 세면시에는 허리가 불편해서 서서 합니다.
검사를 하니 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부위는 양쪽 엉덩이 부위입니다.
반응처에 결핵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픈 자세를 재현해 보게 하니 이제는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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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여자
수개월 전부터 양무릎이 아픈데, 가만히 있거나
잘 때 약간씩 아픕니다.
걸을 때는 아프지 않습니다.
검사를 하니 무릎에서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하지의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2일후,
지난번 치료후 무릎은 아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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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여자
허리가 아픕니다.
앉아 있으면 아프고, 서 있으면 아프지 않습니다. 걸으면 아프지 않으나 많이 걸으면
아픕니다.
20여일간 병원에서 물리치료하고 약먹고,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고 하면
그날은 좀 덜한 것 같으나 자고나면 다시 아픕니다.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부위는 허리와 양쪽 엉덩이입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다음날,
몸 전체가 좋지 않습니다. 오른쪽 엉덩이는 더 아픕니다.
조금만 앞으로 숙여도 허리가 아픕니다.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는 계속 반응이 있고,
오른쪽 엉덩이에서는 Chlamydia tracomatis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그리고, 골절의 탐색봉에도 반응이 있습니다.
골절 부위는 양쪽 엉덩이와 허리입니다.
30세경에 주저 앉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엉덩이 부위에는 Chlamydia tracomatis의 색채소자를,
허리와 양쪽 엉덩이 부위에는 척추카리에스와 골절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그 후, 다시 몸을 앞으로 숙여보게 하였습니다.
조금만 앞으로 숙여도 아파서 숙이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끝까지 앞으로 숙여도 아프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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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여자
양무릎이 아픕니다.
안정시에는 조금 아프고, 걸으면 많이 아픕니다. 잘 때도 간혹 아픕니다.
10년전 경운기에 받치고 나서부터 아픈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한약을 복용하고 아프지 않았는데 1주일전 일을 하고부터 다시 아픈 것입니다.
뒷골이 땡기고 어지럽기도 하는데 20여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검사를 하니 오른쪽 무릎에서는 골절, 결핵,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왼쪽 무릎에서는 결핵, 척추카리에스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뒷머리에서는 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각각의 반응처에 해당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빈혈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어서 확인을 하니 혈액검사에서 빈혈이 있다고 합니다.
요충과 회충의 탐색봉에도 반응이 있습니다.
기생충으로 인해 피가 조금씩 새나가면서 어지럽고, 빈혈이 생긴 것입니다.
다음날,
왼쪽 무릎은 아프지 않으나,
오른쪽 무릎은 안정시에 통증이 남아 있고, 열이 납니다.
검사를 하니 ducreyi의 탐색봉이 무릎 내측에서,
임균의 탐색봉이 슬개골 아래쪽에서 반응이 있습니다.
각각의 반응처에 해당 색채소자를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2주후,
오른쪽 무릎의 통증은 변화가 없습니다.
검사를 하니 골절, 결핵, 임균, ducreyi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반응처에 해당 색채소자를 첩부하고, 접골약을 재차 투여하였습니다.
다음날,
오른쪽 무릎의 통증은 계속 있습니다.
검사를 하니 결핵 탐색봉에 계속 반응이 있습니다.
추가로 결핵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속도 좋지 않고, 소변도 하루 10여회 이상, 자다가도 3번은 본다고 하여서 검사를
하니
treponema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해당 반응처에 treponema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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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남자
소변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잠을 깊게 자지
못합니다.
신경쓰면 더합니다.
왼쪽 무릎도 아픈지가 3년째이며,
현재 2달째 결핵치료중입니다.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부위는 방광과 왼쪽 무릎입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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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남자
목의 임파절이 1군데 땅콩만하게 부어 있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있었는데 점점 커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검사를 하니 척추카리에스(척추결핵)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목의 임파절과 대장, 방광 등의 아랫배 부위입니다.
반응처에 척추카리에스의 색채소자를 첩부하였습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