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일간 고생해온 심한 요통
48세 여자
50여일째 허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허리가 한번씩 아픈데, 그러면 침을 맞고 괜찮아지곤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50여일 동안 계속 침을 맞고 제통의원 치료를 받았으나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일어나거나 앉거나 돌아누울 때도
아프고,
걸을 때도 허리가 삐딱해질 정도로 제대로 걷지 못합니다.
누워있으면 아프지는 않습니다.
허리부위에서 탐색봉으로 검사를
하니,
화농연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하지의 반응처에 해당 칼라를 첩부하였습니다.
3일후,
현재 통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치료받고 갈 때는 좋았으나 저녁때부터 다시 안좋아졌습니다.
탐색봉의 반응이 등과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있습니다.
전에는 허리에서만 반응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칼라를 첩부했던 곳에서는
반응이 없습니다.
치료를 받자 세균들이 다른 곳으로 도피를 한 것입니다.
화농연쇄상구균, 녹농균, 표피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칼라를
등과 허리, 둔부의 반응처에 첩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허리의 통증이 남아 있습니다.
추가로 검사하니 헤르페스 S2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전에는 다른 것들에
둘러싸여 보호를 받고 있던 것이
1-2번의 치료로 보호층(예, Biofilm)이 얇아지거나 없어지면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통증도 치료후에 덜해졌다가 속에 숨어있던 것이 나타나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응처에 헤르페스 S2의 칼라를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이제는 허리를 마음대로 움직여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2일후,
허리는 편하나 좌측 둔부의 통증은
아직도 남아서 손으로 좌측 둔부를 잡고 걷습니다.
검사하니 마이코플라즈마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의 칼라를 반응처에
첩부하자,
좌측 둔부의 통증은 하나도 느끼지 못하고 아주 편해집니다.
걸으면서도 마냥 신기해 합니다.
화농연쇄상구균, 녹농균, 표피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의 탐색봉이
좌측 둔부에서는 남아있어서 해당 칼라를 반응처에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3일후,
지난 치료후 좋아서 장보러가서 물건을
들고 좀 걸었더니 온몽이 다 아픕니다.
저녁에 잘 때는 양쪽 종아리가 많이 아픕니다. 입맛도 없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의 탐색봉이 우측 둔부, 등, 양쪽 종아리에서 반응이 있습니다.
화농연쇄상구균, 녹농균, 표피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의
탐색봉도 명치와 아랫배에서 반응이 있습니다.
해당 칼라를 각각의 반응처에 추가로 첩부하였습니다.
3일후,
허리는 아직도 계속 아픕니다.
허리에서는 장염균, 녹농균,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고,
등 부위에서는 장염균, 녹농균,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마이코플라즈마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각각의 반응처에 해당 칼라를 첩부하였습니다.
그러나, 둔부 아래는 계속 불편합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PM3(Pain Multiple)의 탐색봉에 반응이 있습니다.
반응처에 PM3의 칼라를 첩부하자 그제서야 허리가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