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포(색채소자)와 탐색봉

탐색봉과 색채소자, 접착씰

                 탐색봉과 색채포(색채소자), 접착씰

세포수준에서 파악한 이상물질과 각종 세균, 바이러스 및
현대 의학적 병명에 따른 다양한 질병의 파장을 색으로 전사시켜
백포(白布)에 착색한 천을 색채포(이른바 색채소자)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알코올성 간염이라면 알코올에 의해 손상된 간장자체로부터
발하게 되는 주파수를 잡아 Power test에 의해 색채로 옮겨 놓으면
연한 주황색의 천이 완성이 됩니다.

이 천의 작은 조각(1 mm 정도)을 간장이 위치하는 우계륵부의 피부 표면,
또는 귀의 간 부위에 해당되는 부분이나 하지나 상지의 간 부위에 해당되는
부분에 첩부하면 알코올성 간염의 자각 및 타각소견이 개선됩니다.

실제 임상시에는 어느 색채포가 어떤 질병이나 통증에 적용되고,
또 선택된 색채포를 몸의 어느 부분에 첩부해야 하는가를 찾아야 됩니다.

이러한 것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탐색봉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탐색봉은 길이 15 cm, 직경 4 mm 인 원주형의 스테인레스제의 금속봉으로,
선단이 원추상으로 가늘게 제작되어 있으며, 그 속에는 위에서 말한
색채포가 봉입되어 있습니다.

** 색채의 구현(이하 중앙생활사에서 출간된 '경이로운 색채치료' 의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기도 한 색채 치료에 사용하는 색을 구현하여
천에 염색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임상에 사용하는 색채는 염색한 천을 0.5 - 1 mm 크기의 사각형으로 작게 잘라
치료에 사용한다. 선별한 색을 염색조합하는 과정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야기된다. 왜냐하면 공장에서 염색조합을 하는 단계에서, 먼셀치의 색이 같아도
동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천과 염료를 솥에
넣어 삶을 때 동질의 염색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색일지라도 삶는 시간, 온도차,
수질, 솥의 재질, 공장의 실온 등의 차이에 의해 색이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봄철에 구입한 천이 좋아서 가을에도 똑같은 색을 구입했는데 효과면에서는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었다. 같은 색깔을 내는 천으로부터 나오는 미묘한
파장에 의해 결과가 이렇듯 서로 다른 것이다. 거기에 더해 염색재료의 보관방법,
혼합한 염색 재료를 사용할 때까지의 보관 시간, 용기의 재질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이러한 오차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였다. 이 방법이라면 색깔의
배합이 가장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최근 기술로서는
색을 읽어들이는 것은 680억 개의 색까지 가능하지만, 실제로 배합하여 전사할 수
있는 색채조합 기술은 1억 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셀치의 색의 삼속성
(색상, 채도, 명도)과 0.01 차이일지라도 여유있게 색배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정밀하게 만들어진 색을 먼셀치의 오차없이 천에 전사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서 천은 같은 올 수로 이루어진 먼셀치 N-9.5의 천을 사용하며, 전사할 때
누르는 압력은 180kg, 온도는 섭씨 160도, 압압시간(押壓時間)은 30초로 정하였다.
거기에 더해, 색이 혼합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한 가지의 색을 전사할 때마다 특수한
필터를 끼워 넣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초로 희망하던 색을 완성하였다. 이제
언제라도 치료에 적합한 최고의 색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같이 하여 1억 개에 이르는 색채의 배합 및 각각의 색채를 색에 전사하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써, 앞으로는 보다 많은 질환을 비롯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약에도
파장과 온도 변화에 대응한 치료용 색채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적합과 공명

(일본에서 발표된 것을 번역한 글이라 문맥이 조금 어색합니다.)

적합과 공명, 이 두 현상(반응)을 편성해 여러가지 진단(판단)을 하는 것이 O-링 테스트이다.
적합 반응과 공명 반응은 통상 동시에 일어나고 있지만, 실은 꽤 성질이 다른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양자의 상위와 의의를 이해하는 것은 O-링 테스트의 기초이다.

적합

신체에 좋은 정보를 받으면 O-링이 클로우즈되고(근력이 강해짐),
나쁜 정보를 받으면 오픈한다(근력이 약해짐). 이것이 적합 반응이다.

적합 반응에 의하면 병소를 터치 하거나 병소에 손가락이나 금속봉을 접근하면 O-링이 오픈된다.
이것에 의해 병소(신체의 상태의 이상장소)의 부위를 알 수 있다. 그 병소에 약을 가져가면 O-링이
클로우즈 된다. 그러면 그 약은 그 병소(병)에 대해서 유효하다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도 적합 반응이다. 또, 약을 1정 가졌을 때는 O-링이 클로우즈되지만, 2정 가지면 오픈하였다.
즉 1정은 적당량이지만 2정은 과량이다. 적합 반응은 이와 같이 적당량을 아는 것도 할 수 있다.

공명

한편, 무엇인가를 손에 가졌을 때, 그것과 같은 정보를 신체가 받으면 O-링이 오픈된다(근력이 약해짐).
이것이 공명 반응이다. 이 현상을 발견하게 됨으로 O-링 테스트의 진단 능력과 응용범위는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려 후두에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하자. (적합 반응으로 후두 근처가 오픈 함) 그것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인가 세균에 의한 것인가는 적합 반응에서도 판단할 수가 있다. 항 바이러스제를 손에 들고
O-링테스트를 하여서 클로우즈되면 바이러스 감염이 추측되고, 항생 물질(세균에는 효과가 있지만 바이러스에는
무효)을 갖고 클로우즈되면 세균 감염이 있는 것이 추측된다. 그러나 바이러스나 세균의 종류까지는 알 수 없다.
(이와 같은 검사 결과도 병원에서도 간단한 것은 아니다. 세균의 종류를 분류하기에는 몇 일은 걸리고
바이러스의 종류를 직접 분류하는 것은 통상의 진료 레벨에서는 무리이다. 연구 레벨로 행해질 수 있는 것에 지나지 않다.)

그것이 O-링 테스트의 공명 반응을 사용하면 임상에서 간단하게 바이러스나 세균의 종류를 분류할 수가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의 샘플(바이러스의 경우는 단일 클론 항체, 세균의 경우는 세균 프레파라트가 사용되는 것이
많다)을 손에 들고, 목구멍을 터치하듯 가리키며 O-링 테스트를 하면 된다.

손에 가진 병원체의 샘플이 목구멍의 병원체와 일치했을 때에 공명 반응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어느 샘플을 가졌을 때에 O-링이 오픈되는지 보면 되는 것이다.

O-링이 오픈되었을 때 손에 가지고 있던 바이러스 혹은 세균이 후두염의 원인(감기의 원인)이라고
판정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의 종류는 많지만 하나 하나손에 가질 필요는 없고, 몇 개인가를
함께 가지고 해도 된다. O-링이 오픈되었을 때 손에 있던 것 중의 어떤 것에 범인이 있다.
그곳으로부터 좁혀 가면 좋기 때문이다.

Imaging

적합 반응을 사용해 병소의 크기와 모양을 체표면에 그릴 수가 있다. 정상 부위와 이상 부위의 경계선,
즉 O-링이 클로우즈되는 곳과 오픈되는 곳의 경계선을 플롯해 가면 된다.

한편, 공명 반응을 사용하면 장기의 모양을 체표면에 그릴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위조직의
프레파라트를 손에 가져 위부에 터치 하면 공명 반응이 일어나 O-링은 오픈 한다. 위부를 빗나가면 O-링은
오픈 하지 않게 된다. 이 오픈과 클로우즈의 경계선을 플롯해 가면, 위의 모양을 체표면에 그릴 수가 있다.
이와 같이 해 장기나 병소의 모양을 체표면에 그리는 것을 imaging이라고 칭한다. 이것에 의해, 예를 들어
위의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의 크기의 위암이 있을까, 라고 하는 것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imaging는 체표면에 투사된 장기나 병소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물을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다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후술 하자면 환경이나 소지품의 영향으로 크게 위치가 어긋나거나 왜곡되는 것도 있다),
정면과 측면의 2방향으로부터 imaging 하는 것으로써 병소의 깊이나 입체 구조를 아는 것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O-링 테스트는 고가의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일 없이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것도 없이 거기에 필적하는 정보를 준다.

적합과 공명의 혼동

O-링이 오픈 또는 클로우즈할 때, 그것이 적합에 의하는 것인지 공명에 의한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적합과 공명이 동시에 일어나면, 일반적으로는 공명이 적합에 우선한다.

예를 들어 위염의 경우,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위부를 터치하면 위염이라고 하는 이상이 있을 테니까
O-링은 오픈한다(적합 반응). 그러나 그 병소와는 관계가 없는 샘플(예를 들어 위암 조직의 프레파라트)을
가져 터치하면 클로우즈 한다.

샘플을 가지고 하는 것에 따라 공명 반응 우선의 체제가 되어, 적합 반응은 억제된다. 이 경우, 위암은
아니고 위염 조직의 프레파라트를 가지면 O-링은 오픈 한다. 이 경우는 공명 반응이다. 또, 위에 이상이
없는 경우,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위부를 터치해도 O-링은 오픈 하지 않는다(적합).

그러나 정상의 위점막 조직 프레파라트를 손에 가져 터치 하면 오픈 한다. 공명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덧붙여 아스피린 등 위에 나쁜 약을 손에 가져 위부에 터치하면, 위에 이상이 없어도 O-링은 오픈하지만,
이쪽은 적합 반응이다.

이와 같이, O-링 테스트의 결과가 적합에 의하는 것인지, 공명에 의하는 것인지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많지만, 반드시 항상 용이한 것은 아니다.

약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약이 병소에 닿을 필요가 있다. 복용한 약이 병소에 닿고 있을지
어떨지는 공명 반응을 사용해 체크한다. 그 약을 손에 가져 병소에 터치해, O-링이 오픈하면 그 병소에는
손에 가진 것과 같은 인포메이션이 있다(공명). 즉 약이 닿고 있다고 판단할 수가 있다.

그러나, 가령 약이 병소에 닿고 있지 않아도 오픈 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손에 가진 약이 병소에 대해서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고 하면, 그 약이 병소에 닿고 있지 않아도 O-링은 오픈 해 버릴지도 모른다.
적합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 O-링의 공명 반응을 이용해 식품에 포함되는 불순물이나 혼입물을 분류할
수가 있지만, 그 상대가 청산가리와 같이 지극히 독성이 높은 물질의 경우, 청산가리의 샘플을 손에 가지지 않아도,
다른 물질을 손에 가져도 O-링은 오픈해 버릴 가능성이 있다.

공명은 적합에 우선한다고는 말해도, 청산가리와 같이 지극히 독성의 높은 물질에 대해서는
적합이 전면에 나와 버리는 것이 있는 것이다.

주위로부터의 영향

또 하나 잊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주위로부터의 영향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슈퍼의
생선 식료품 판매장에서 산적된 사과 중에서 하나를 들고 신체에 좋은지 어떤지를 O-링
테스트로 조사했다고 하자. 신체에 좋으면 O-링은 클로우즈 하고, 나쁘면 오픈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 결과는 오픈이었다. 그 사과는 신체에 좋지 않다라고 판단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신체는 가까이에 쌓여있는
사과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즉, 부지불식간중에 사과를 가진 것과 같은 상태로 되어 있다.
거기에 사과를 취하면 어떻게 될까? 공명이 일어난다.

즉, O-링은 오픈 한다. 여기서 O-링이 오픈한 것은 적합은 아니고 공명의 결과다. 이것을
알아차리지 않으면 판단을 잘못한다. 진찰실에서도 검사자, 환자, 제삼자·매개자 모든 것이
주위로부터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어떤 약이 효과가 있으면 판정한 것이 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있던 다른 약에 의한 O-링이
클로우즈이거나 사실은 유효한 약인데 가까운 시일 내에 있던 같은 약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공명이 일어나 O-링이 오픈해 무효라고 판단한다. 있어야 할 병소가 사라지거나(오픈하지 않게 된다),
O-링이 잠겨 버리거나(제일 약한 손가락에서도 오픈 하지 않게 되거나 하는 현상), 반대로 힘이
빠져 제일 강한 손가락에서도 O-링이 클로우즈 하지 않게 된다고 하는 현상도 간혹 보여진다.
그 원인은 많은 경우 진찰실에 있는 약품이나 전기 기기, 방법자나 환자의 소지품에 있다.
인접하는 약국이나 병실로부터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판단의 잘못(오진)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합과 공명을 분리하는 것, 거기에 환경의 영향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어느쪽이나 O-링 테스트를 할 때에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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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봉에 대한 카시마 하루키 선생님의 글입니다.

최근 회원들의 오진에 대해 종종 전해 듣게 된다. 이것은 대단히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같은 회원 선생인데도 각각 다른 진단을 하기 때문에 환자가 혼란에
빠져버리게 되고, 과연 어느 쪽이 바른 것인가를 질문을 해 오는 경우가 있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파워테스트가 올바르게 행해지지 않아서 그럴까? 파워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선생님
중에서도 오진이 있는 것은 송과체석회화, 맥락총의 이상이 아닐까? 나는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원인인지를 규명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특히 근자에 들어서면서
오진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었으므로, 이점에 대해 추적하여 연구해 봤더니
중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

오진한 선생님의 상당수는 본 연구회의 규격 탐색봉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도체에
칼라를 붙인다면 규격의 특정 탐색봉이 없어도 있는 것과 동일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원인이라고 판명되었다. 이것은 색채진단치료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차제에 각 질병의 원인물질과 세포조직의 샘플인 탐색봉을
검사기구로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설명을 하고자 한다.

정확한 검사를 하지 못한다면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색채치료가
엉터리라고 인식시킬 수 있다. 현재 그러한 방법으로 진단에서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선생님은 즉시 실험해 보길 바란다.

내가 탐색봉을 초기에 제작하여 진단기구로 개발할 당시에는 칼라를 손에 쥐고서
진단을 하거나, 진유봉(眞鍮棒)이나 동선봉(銅線棒)에 칼라를 휘감아서 해본다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해 봤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불충분한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 정확한 검사기구를 만들 수가 있을까?
일련의 방법들이 정확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연구하던 중에, 빛의 성질로부터
생각할 필요성을 느꼈다. 자연 빛은 자연 방사에 의해 만들어진 빛의 집합이니까
강도도 위상도 랜덤 파장의 집합일 뿐인지만 레이저 광선처럼 지향성이 있는 위상도 강도도 있고
코히어런스 같은 지향성을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었다.

자연광에 있어서는 (전구에서의 빛도 마찬가지이다) 위상은 뿔뿔이 발산되는 램덤의
파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여러가지 파장을 무차별적으로 포착하거나, 심부에 있는
것 같은 질환에 반응하지 않거나 하는 폐해가 나온다.

파장의 간섭량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빛에는 간섭하기 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광원에서 나오는 광파(光波)의 위상이 일정한 것이 아닌 경우, 예를 들면
전구로부터 나오는 빛은 초기 위상이 시간에 따라 무차별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코히어런스(coherence)는 낮아진다. 반대로 레이저광원으로부터 나오는 빛은 초기
위상이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코히어런스는 높아진다.

예를 들어, 단색을 내는 원자도 다수의 충돌에 의해 어떤 주파수의 확대를 가지게 된다.
이에 확대가 어떻게 되는 것에는 원자의 열운동에 의해 집단 평균으로서는 Maxwell's
equation 분포로부터 증명되어 있다. 그것은 중심 주파수 ω ο의 주위에 퍼진 로렌츠
곡선이 된다.

그 때 원자는 가시영역이라면 약 10-8n 초의 평균감쇠시간을 가진 감쇠조화진동자로서
진동하기 시작하지만 도중에서 원자충돌이 일어나고 위상이 엉터리로 바뀐다. 이 원리가
도선봉(導線棒)에 칼라를 붙이는 정체이다. 따라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탐색봉은 뛰쳐
나오는 원자의 여기(勵起)는 폰핑하면서 관내 증폭을 반복해 코히어런스의 기능을 하고
있다.

따라서 탐색봉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한 후에 완성하게 된 것이고,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린다.

칼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직표본이나 시약 등을 구입해야 한다. 고가인 물건도 있지만
나의 연구는 금액의 문제가 아니다. 색채탐색봉은 어떤 것이 최적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궁리를 하며, 전문가의 의견이나 실험 등의 결과를
취합한 후, 연구에 연구를 걸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
세포의 주위에는 매트릭스가 있다. 이것은 전자 쌍극자이고, 이것을 통해 보기 위해서는
지향성이 없으면 안된다. 이 저항에 의해 랜덤인 파장으로는 부정확해진다.

이와 같은 이유로 탐색봉을 이용하지 않은 방법은 올바른 연구회의 발전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탐색봉에 의한 진단치료가 공명현상이 아닌 이유

카시마 하루키

탐색봉으로 진단할 경우 지첨백회(指尖百會)에는 오오무라식과 마찬가지로 Power test
하면 공명하는 것은 Open이 되지만 환부에서 Power test를 해서 오오무라식과 반대가
되면 공명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현상을 혹자는 공명현상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모순이 되는데, 물질로부터 나오고 있는 전자파 파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

탐색봉중에서는 각각 파장이 다른 부도체인 천이 들어 있다. 탐색봉은 금속이고 도체
이다. 도체인 금속은 자유전자를 사방팔방으로 방전한다. 부도체는 Pluse의 전자(양전자)
를 모아두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 점이야말로 단순한 도체봉과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탐색봉으로부터는 Plus의 전자(양전자)가 튀어나가게 된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된다. 인체의 병소부에서 Minus의
전자(음전자)가 나오고 있다고 가정하면, Homeostasis가 작용하여, 병소부에 대해
전신의 에너지인 Plus가 작용한다. 공명현상이라면 같은 물질에 대해 반응하니까 외부로
부터 온 전자파의 영향을 쉽게 받으며 큰 Noise가 발생하기 때문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ample량이 문제가 되는데, Sample량이 늘어가도 파장에는 변화는 없고
면적의 문제만 남는다.

Noise의 영향으로 20여 종류가 영향을 받는다.

이번에 그 모순을 해명하기 위해, 일본 에히메현 공업시험장에 있는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한 전파암실에서 Noise가 없는 상태로 실험해 봤다. 그 결과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의 방에서는 다음과 같은 Sample 모두 공명하였다.

난포호르몬, Estrogen, Integrin 5t1, Calcium, Mycoplasma, Herpes Zoster, Herpes S1,
Herpes S2, 황색포도상구균, 만성위염, 유선증(乳腺症), 관동맥 동맥경화증, 신경섬유종,
지방종, 급성난관염, 혈전동맥류, 기관지폐렴, 골조송증, Amoxicillin, 반월판손상,
건결합부염, 변형성 관절수종 그리고 암 Sample의 경우에는 Substance P, Crohn,
Dopamine, 심근경색, 근디스트로피, C형간염, 낭포신(囊胞腎), 자궁선근종, 축농증 등
어느 것을 가지고 해도 반응한다.

그러나 탐색봉이라면 절대로 반응하지 않는다. 왜 그러냐 하면 전자파를 포착하는 것과
공명현상의 차이뿐만이 아니고 모 협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탐색봉에 큰 모순이 있기
때문이다. 전파암실은 공기중에 있는 전자파를 완전히 특수한 벽에 흡수하며 실험장소
에서는 전자파의 영향이 없도록 특수하게 지어진 방이다. 여기서 외부에서 했던 것과
같은 실험을 해봤더니, 다른 Sample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암이라면 암에만 반응하는
바른 공명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부에서의 잡다한 전자파의 Noise는
바른 결과를 추구하는데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것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탐색봉을 이용하면 모두 변화없이 바르게 반응하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더구나 모 협회가 만든 검사봉은 최악이다. 길이 15cm는 Antenna의 필요한도가 되기
때문에 Noise를 끌어들이는 최적조건이 된다. 다음과 계산식으로 증명할 수 있다.

f = υ / λ = 320 x 108m/0.15m =2 x 109 Hz = 2 GHz
υ = 30만km/초 λ = 0.15m (검사봉의 길이)

f = 주파수로서 계산하면 1-2 GHz의 파장에는 휴대폰, PHS, 무선전화기, PC의 기본파의
정수배 등이 많이 있다. 이런 것들 모두가 검사봉의 파장에 공명하여 난파장이 되어
Noise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성을 잃게 되는 것이다.

칼라는 동파장 이외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탐색봉은 공명을 포착하는 것이 아니고 세포 Level의 이상파장을 잡으며,
그 이상파장과 동파장의 칼라만 반응하고 다른 것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정상부분에서
O-ring test를 하면 전부 Open이 된다. 이것은 각각 이상파장에 대하여 칼라 파장은
인체에 붙이는 것으로 역위상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탐색봉으로 지첨
백회를 이용해 왔는데 전혀 그럴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말하면 환부는 Minus이기 때문에 Plus의 탐색봉에서는 당연히 Close가 되고,
다른 정상부위는 방위반응인 Plus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Plus끼리는 반발하여 손가
락은 Open이 되는 것을 임상 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다.

이상부위와 다른 파장의 칼라라면 전혀 반응하지 않고 Open이 된다. 그것은 무엇 때문
일까? 생체로부터 나오고 있는 Photon은 약알칼리성 Minus 이기 때문에, 통상의 상태
에는 Plus 파장에 대해서 Close가 된다. 예를 들어 암이 발생했을 때 그 파장을 x라고
하면, 그 x에 대해 방위반응인 Homeostasis는 암을 괴멸하는 유전자 P53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그 에너지의 파장과 일치하지 않는 칼라에는 정상으로서 반응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 중층(重層)칼라가 얼마나 필요한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색(單色)과
중층칼라의 차이는 치료효과의 관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