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적인 치료방법

  장기를 억제할 수 있고 혹은 흥분시킬 수 있는 약이 나와 있지 않아요. 어떤 것은 보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도 억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에 억제할 수 있는 약은 없어요. 모든 장기에 약들이 있어야 하는데 구비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무엇으로 할 수 있느냐? "침으로 됩니다." 주관절 이하 슬관절 이하에 침을 놓아 만병을 치료할 수 있어요. 거기서 무엇을 조절하느냐? 모든 장기에서 나오는 생기가 너무 강하면 억제를 하고 너무 약하면 보강을 해서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체질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암선생이 만든 사암 오행침이 있는데 사실은 그런 방법을 응용한 것입니다. 난경의 75난을 보면 동쪽이 실하고 서쪽이 허할 때는 남쪽을 사해 주고 북쪽을 보한다. 그러면 그 병이 낫는다. 그런 문구가 있어요. 그것은 체질적으로 얘기를 한다면 오직 목음체질의 한 병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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